경산 하양 제일풍경채 투시도. 사진=제일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제일건설은 경산 하양지구 A7블록에 공급하는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서사리 278번지에 자리할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614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지식산업지구, 경산 1·2·3·4일반산업단지, 대구 신서혁신도시 첨단산업단지가 자리해 있다.

또 단지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와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쇼핑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경산시립도서관과 경산시 문화회관, 메가박스 등의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하주초, 무학중·고가 인접해 있으며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호산대 등도 인근에 자리해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 270에 자리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오픈 3일 동안 사전 예약 접수를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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