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어린이날을 맞아 논현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가정의 달인 5월 맞아 인천지역내 취약계층 아동 약 1000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 30곳, 881명 아동에게 문구류 선물세트와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편지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영상편지를 통해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현실이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응원 메시지와 하루빨리 예전처럼 안전하게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인천 YMCA와 함께 부평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아동 100명을 위한 장난감세트, 과자만들기 키트, 영양제 등 선물과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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