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양평리버포레 광역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양평군에 ‘더샵 양평리버포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청약접수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번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6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453가구 규모다.

더삽 양평리버포레는 세대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단지 내 전망데크를 이용해 빈양산, 남한강 등을 볼 수 있다. 단지 중앙에는 가로공원, 플라워 스트리트가 있으며 포켓쉼터, 로비가든 등도 조성된다.

단지 도보권에는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을 비롯해 빈양산, 남한강 자전거길, 양강섬공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이 있다. 또 양평초·중, 양일중·고 등도 인접해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멀티룸, 에듀존, 독서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청약일정은 5월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1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31일~6월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더샵 양평리버포레의 견본주택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69-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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