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스템도어 시공 모습. 사진=공간시스템창호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공간시스템창호는 고급 단독주택 시장 선점을 위해 알루미늄 시스템도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단열·기밀·디자인 등을 고려해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상업시설 등 다양한 건물에 적용이 가능한 프리미엄 시스템도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열관류율0.998)을 획득했으며 47mm의 고성능 삼중유리, 폴리아미드 단열바와 열 차단 커넥터의 이중 단열 시스템, 독일 하드웨어의 접목 등을 통해 단열과 기밀 성능을 높였다.

아울러 다중 잠금장치를적용해 보안성, 기밀성, 방음성능을 강화했으며 도어의 개폐는 외측 오픈 방식이다.

시스템도어의 표면 마감은 3회에 걸친 불소도장 마감으로 해풍과 염분, 각종 유해가스, 산성비에도 부식되거나 변형되지 않는다, 프레임 컬러는 블랙, 실버, 차콜, 메탈 그레이, 메트로 브론즈 등 총 60여가지다.

염현준 공간시스템창호 대표는 “알루미늄 시스템도어는 최근 구조적 안정성, 자유로운 색상 선택, 매끄러운 도장 마감, 화재 시 안전성,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압성 등 건축물의 전문 창호로 재조명을 받고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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