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판매) 대수가 1만3083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9.4%, 지난해 12월보다는 51.9% 감소한 수치다.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BMW가 4330대로 가장 많았고, 메르세데스-벤츠 2931대, 렉서스 998대, 볼보 965대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같은 달 토요타 786대, 포르쉐 677대, 미니 543대, 랜드로버 340대, 링컨 285대, 포드 229대, 지프 213대, 아우디 179대, 혼다 177대, 쉐보레 155대
자동차·항공
안효문 기자
2024.02.05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