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서선영·김라희·신상근·박성규의 ‘토스카’, 김주완·윤병삼·김원·전은혜의 ‘푸른 눈의 목격자’, 김신혜·손가슬·민현기·이재식의 ‘사랑의 묘약’ 등이 올해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을 빛낸다. 이밖에도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오페라 100% 즐기기 해설 프로그램 등 모두 8개의 공연을 준비해 팬들을 초대한다.2022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일(목)부터 12일(토)까지 열흘간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동문화재단·노블아트오페라단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 대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