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최근 한국에서 오른팔 요골 접합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에 따라 토트넘에 복귀 후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한다.

이에 대해 일간지 더선은 "손흥민이 한국에서 돌아오면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만 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토트넘은 손흥민이 감염되지 않았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다만 영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영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손흥민을 2주 동안 자가격리 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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