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22일까지 사용신청서 방문 및 이메일 접수

대전예술가의집 전경.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예술가의집은 오는 6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내년(2022년) 정기대관 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대관시설은 누리홀(공연장), 전시실(1실 ~ 8실) 로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연 · 전시에 해당되며 종교의 선교, 포교 및 정치적 목적의 행사 등 공공의 목적이 아닌 경우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2022년 정기대관은 1월부터 12월까지 휴관일과 시설점검일, 기획 프로그램 등 행사를 제외한 대관 가능일 중에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는 이메일 온라인 접수와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신청자를 위해 오프라인 방문접수를 병행한다.

대전예술가의집은 정부방역 지침에 따라 객석운영 등 준수하며 내년에도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 운영이 지속될 전망이다.

대관 신청자 또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하고 대관신청 결과는 심의를 통해 27일 이후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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