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잔액소진 이벤트 ‘영(0)원히 문화누리’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자료=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잔액소진 이벤트 ‘영(0)원히 문화누리’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인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3일 현재 잔액이 남아있는 문화누리카드를 24일까지 전액(10만원)소진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2021년에는 1인당 연간 10만원의 문화생활을 12월 31일까지 지원하며 미사용 금액은 전액 자동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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