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홍종원 의원(민주당, 중구2)이 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시의회 홍종원 의원(민주당, 중구2)이 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대전시 젠더폭력 정책의 진단과 방향’이라는 김정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함께, 김경희 성인지정책담당관(대전시), 오윤희 연구원(대전세종연구원), 이승환 계장(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이영아 대표(대전여성폭력방지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홍종원 의원은 “대전시의 젠더폭력 정책과 젠더폭력 대응을 위한 대전시의 역할을 진단하고 젠더폭력과 관련한 장기적이며 통합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이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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