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로 100세까지 '힐링 UP, 혈관 튼튼!'

영광군 제공
[영광(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 백신 접종률이 80%에 도달함에 따라,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되었던 영광군보건소 프로그램들을 이달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행복드림버스, ▲장애인 건강교실,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 ▲경로당 한방 골관절염예방 건강교실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보건전문요원들의 지도하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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