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10월8일 문 열어

23일 충남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청양읍 소재 청년창업공간 ‘누구나 가게’(청양읍 중앙로열길 22) 4호점의 문을 2주간 연다고 밝혔다. 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충남)=데일리한국 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 23일 청양읍 소재 청년창업공간 ‘누구나 가게’(청양읍 중앙로열길 22) 4호점의 문을 2주간 연다고 밝혔다.

24일부터 10월8일까지 문을 여는 4호점의 상호는 ‘칠갑산 청다래’로 청양 토종 다래와 다래잼, 다래청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규황 칠갑산 청다래 대표는 23일 “누구나 가게 입점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청양의 토종 다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운영 경험을 착실히 쌓으면서 창업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구나 가게 입점 절차나 요건, 지원 사항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기획운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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