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벌초는 53만㎡의 규모에 각 고분 마다 10여명이 동시에 올라 잔디를 깎고 잡초를 제거한다. 벌초 작업에만 6억14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경주시 관계자는 "왕릉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해 추석에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하지만 이번 예초작업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13일 조기 종료 됐다"고 밝혔다.
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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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벌초는 53만㎡의 규모에 각 고분 마다 10여명이 동시에 올라 잔디를 깎고 잡초를 제거한다. 벌초 작업에만 6억14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경주시 관계자는 "왕릉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해 추석에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하지만 이번 예초작업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13일 조기 종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