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점 6~26일, 롯데마트 4개점 9월 8일까지 행사

백화점 한우세트 15%, 굴비세트 20%, 와인 최대 60%, 건강세트 최대 70% 할인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광주 롯데마트 4개점(월드컵점, 수완점, 첨단점, 상무점)이 추석 선물 특수를 잡기 위한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추석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고향에 직접 방문하기 보다는 선물로 마음을 대신 전하는 ‘비대면 명절나기’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트 품목 및 물량을 전년 대비 최대 20% 이상 늘려 사전예약을 받는다.

우선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다. 이번 추석에는 ‘한우 토마호크 티본 스테이크세트’ 를 처음 선보인다.

선물세트 사전 예약 기간에는 스테이크세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우세트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홈술족 및 집콕족을 위한 와인도 기간 중에 품목별로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그 외 건강세트 최대 70%, 굴비세트는 20% 등 다양한 상품들을 특별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장수한우, 전남 로컬푸드 등 지역 특산물도 선물세트로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명절 기간 사람이 많이 몰리는 매장에 방문하기 주저하는 고객을 위한 ‘홈결제 서비스’ 를 이용해 완전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광주지역 롯데마트 4개점(월드컵점, 첨단점, 상무점, 수완점) 역시 9월 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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