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20.9% 증가,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021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인 1037억원(별도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858억원 대비 20.9% 증가한 실적이며, 상반기 영업이익은 1379억원(전년 동기 1169억원)을 달성했다.
또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연체비율 0.38%로 은행권 최고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BIS자기자본비율 17.62%, 보통주자본비율 15.97% 등 제반비율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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