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인 초청 진로 특강 진행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 명진고가 지난 16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직업체험 진로의 날’을 개최했다.

18일 명진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 제고 및 올바른 직업관 형성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업인 초청 진로 특강으로 진행됐다.

진로 특강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의사 ▲약사 ▲간호사 ▲경찰관 ▲군인 ▲신문기자 ▲호텔리어 ▲스튜어디스 ▲플로리스트 ▲제과제빵사 등 10인의 전문 직업인이 초청됐고, 10개의 실에서 진행됐다.

특강은 전문 직업인과의 직업세계 탐색을 통해 관심 직업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점을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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