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PBA총재,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등 참석
[경주(경북)=데일리한국 은재원 기자] 블루원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15일 '블루원리조트 프로당구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프로당구 협회 소속 선수들과 김영수 총재를 비롯한 협회 관계자 및 8개 구단 관계자 그리고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재미와 감동을 주겠다'는 PBA의 시즌 슬로건 'Surprising PBA'가 발표됐다.

김영수 프로당구협회 총재는 개막사를 통해 "프로당구 PBA/LPBA 대회가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로 그것도 산자수명한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며 "참여한 모든 선수들은 팬들에게 최대한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 완전 방역으로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블루원리조트 윤재연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멋지고 수준 높은 경기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때 PBA/LPBA는 새롭고 명예로운 전통을 쌓아 더욱 사랑받는 국민스포츠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개막식 시타를 하고 있는 윤재연 블루원리조트 대표이사. 윤 대표는 초구 배치된 공을 멋진 샷으로 쓰리쿠션을 성공시켜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사진=블루원리조트 제공
첫날 경기에서 블루원엔젤스의 스롱피아비 선수와 서한솔 선수는 모두 살아남아 64강전을 거쳐 32강에 합류했다. 세계선수권대회를 4번이나 우승했던 신예 기대주 SK위너스의 히다 오리에 선수는 PQ 경기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LPBA 32강전은 16일 계속돼 16강을 결정한다.

블루원엔젤스의 다비드사파타 선수는 스폰서 와일드카드로 진출한 김영훈 선수와 첫 경기에서 만났다. 다비드사파타 선수는 첫 세트를 15대0으로 가볍게 이겼으나 두 번째 세트는 막상막하의 경기로 15대12 로 승리해 64강에 진출했다.

한편 모든 경기는 SBS스포츠, PBA&Golf, MBC스포츠+, IB스포츠 등에서 TV로 생중계하며 유튜브의 PBA TV 등에서 인터넷 중계된다.

  • 개막식에서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김영수 PBA총재, 윤재연 대표. 사진=블루원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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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6/16 16:31:12 수정시간 : 2021/06/16 1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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