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3D, VR, AI 자율주행 체험

IOT, 소프트웨어, 코딩 분야는 학교를 방문하여 체험기회 제공

광주 서구청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 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소장 조만호)가 광주의‘AI 중심도시’조성과 다가오는 첨단기술시대에 발맞춰 중·고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 진로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서구 진로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유덕중학교 2학년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3D, VR, AI자율주행 등 6개 분야의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27일에는 IOT, 소프트웨어, 코딩 등 7개 분야 전문가들이 광덕중학교를 방문하여 1학년 188명과 함께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해 소통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전문성 있는 장기 4차산업 진로교육을 위해, ‘D·N·A(Data·Network·AI)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서구 관내 5개 고등학교의 9개 동아리 학생들과 전문가를 연계하여 지식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careerjobg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2-367-7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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