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도일대 해안서 적조현상이 보이고있다.사진=김문도 기자
[울릉(경북)데일리한국 김문도 기자]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관음도 인근 일주도로(섬목터널, 내수전터널)해변에 올해 첫 적조가 발생했다.

울릉기상관측소 관계자는 "최근 적조가 발생된 해역(울릉군 천부리)의 온도는 울릉읍 파고부의 기준 21.7도로 관측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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