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전남대학교 출신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발전기금을 모아 모교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지난 3월 전남대 출신 해양경찰공무원 10명의 기부 약정에 이은 두 번째 단체 기부약정이다.

전남대 졸업생인 이준석 씨 등은 5월 4일 정성택 총장을 예방하고, 11명의 졸업생이 5년간 15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전남대 해양생산관리학과 졸업생(91~07학번)으로 현재 여수캠퍼스에 재직 중이다.

정성택 총장은 “해양생산학과는 104년의 역사를 가진 여수캠퍼스의 대표 학과로 후배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약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교도 후배 재학생들을 훌륭하게 키워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약정식에 참석한 이준석(97학번)씨는 “오래전부터 기부를 고민해 왔는데, 이렇게 선·후배 교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기부가 대학 발전은 물론 대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약정에는 고재윤(91학번), 이준석(97학번), 김제훈(98학번), 정종일, 이정관, 송영호, 서성원(00학번), 강민수(03학번), 김준우(04학번), 최흥열(05학번), 김영훈(07학번)씨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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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5/10 17:13:16 수정시간 : 2021/05/10 17: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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