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 △차량 일방통행로 △디자인 도막 포장 △측구 및 보차도 경계석 교체 △LED 도로표지병 등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정온화 시설 등을 설치한다.
시는 또 공원(부지면적 2283㎡) 지하공간을 활용, 주차대수 110면 규모 공영주차장도 연말 착공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으로 원도심 주택가 이면도로 교통 환경이 개선되면 인접 지역이 차량 중심 공간에서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어린이·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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