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관리와 지원·가정양육 맞춤형 지원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 안성시는 6일 맞춤형 육아지원을 위한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비대면 영상 개소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보라 시장, 신원주 시의회의장, 영유아 및 부모대표,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 감사편지 전달, 시설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양동 행복주택단지(아양로72) 내에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상 2층 514.7㎡ 규모다. 1층 회의실, 2층 놀이실, 교육실, 체험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집 관리 및 지원뿐만 아니라, 가정양육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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