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이 AZ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영주(경북)=데일리한국 채봉완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재개됨에 따라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15일 시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을 마쳤다.

장 시장은 "평소 독감 백신 접종과 똑같고 일상생활이나 근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이상반응은 없다"면서 "시민 여러분들도 자기 순서가 오면 편안한 마음으로 접종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