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청
[광양(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남 광양시가 올해 104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40개 사업 2822명) 중 노노케어, 경로당 비품 조사 등 20개 사업 1860여 명을 비대면·1인 활동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노노케어 사업은 참여 어르신이 취약노인 가정(독거노인, 경증치매 노인 등)을 방문해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안부 확인, 말벗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하며, 어르신이 재택근무하면서 유선전화로 취약노인 가정에 정서안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용을 위해 올해 전라남도 시장형 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엄마손밥상 2호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엄마손밥상 2호점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가능하며, 반찬(즉석, 절임, 국 등)과 간식(컵과일, 샌드위치, 과일청)을 판매해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신규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이다.

지원 예산은 총 3000만 원으로,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설보강, 장비구입,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함으로써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비대면과 1인 노인일자리 활동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창출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소득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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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4/13 11:29:38 수정시간 : 2021/04/13 1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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