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46억원 투입해 정주여건 개선
  • 사진제공=목포시
[목포(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목포시 죽교동 샘골마을(죽교동 1·5통)의 생활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샘골마을 사업지구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21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4년까지 4년 동안 국·도비 35억원 등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해 집수리 지원, 골목길 정비 및 확장, 오우수 관로정비, 도시가스 공급 등 5개 분야 1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샘골마을은 북교초등학교 인근의 유달산 일주도로 후면(죽교시장 위)에 위치한 지역으로 현재 175가구 289명이 거주하고 있다. 생활·안전 인프라 및 주택 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또 고령화와 정주여건 악화로 인한 인구 유출로 활력이 매우 부족해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

주민들도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사업계획 수립부터 현장평가까지 적극적으로 참여, 협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샘골마을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지역주민과 상호 협력으로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해 타시군에 모범이 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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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3/07 18:13:11 수정시간 : 2021/03/07 18: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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