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양로타리클럽 제공
[광양(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희망로타리클럽 창립총회·취임식에서 전남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원이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6일 광양시 호텔락희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최대원 광양시의원이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우광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 정명옥 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 클럽은 20~40대 초반 젊은 패기의 혼성 클럽으로 아직은 부족함이 많고 배워나가야 하는 부담감도 크다”며 “초대 회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초대 임원진으로는 △회장 최대원 △차기회장 이국주 △부회장 한숙경 △총무 홍지민 △재무 박혜영 △클럽관리위원장 김동권 △멤버십위원장 윤세력 △봉사프로젝트위원장 김두성 △로타리재단 위원장 김춘호 △감사 이철·엄장민 △사찰 이정춘 등이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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