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0억원과 도비 1억5000만원 확보
이번 공모에는 전국 90개 지자체가 지원했다.
국토부는 이중 △사업의 필요성 △사업수행계획 △관계기관 협업 계획 △국가균형발전 등의 기준을 종합 평가해 최종 23개의 지자체를 선정했다.
구리시는 시민편의 증진을 위한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횡단보도 솔루션 도입,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지속가능 선순환 맞춤형 스마트 교통모델 등을 구축하는 사업계획을 세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승남 시장은 "스마트 도시계획수립과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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