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산업 관광프로그램 착수보고회 개최
  • 완도군 제공
[완도(전남)=데일리한국 이제건 기자] 전남 완도군은 해조류의 전국 생산량 대비 40%를 차지하는 해조류의 본 고장으로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22일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인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 사업으로 선정된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의 하나인 ‘해조류산업 관광프로그램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해조류산업 관광프로그램 개발’은 최근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 발표로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 관광과 해양바이오 산업과의 연계성을 높인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해조류 양식 및 활성화 물질 추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해조류 탐험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해조류바이오 과학자 캠프’를 운영할 방안이다.

이를 통해 해조류 산업에 대한 적성 탐색 및 관심도를 제고하고, 진로 및 스타트업 창업 의욕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4월까지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5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조류를 특화한 관광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해조류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관광산업을 다각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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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1/22 14:28:50 수정시간 : 2021/01/22 14: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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