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방우주력발전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국방부 제공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국방부가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0 국방우주력발전 심포지엄'을 열고 점증하는 우주위협에 대비한 국방우주력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방부와 국방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동북아 군비경쟁에서 군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하고, 행사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한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2020 국방우주력 발전 심포지엄을 통해 대내외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우리 군의 우주력이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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