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웨이’ 1화 캡쳐 컷. 사진=써브웨이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청춘남녀 8인방의 연애 동거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신규 웹예능 ‘러브웨이(부제 운동남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러브웨이는 지난해와 올해 인기 웹드라마 ‘썸웨이’와 ‘하트웨이’를 선보인 데 이어 써브웨이가 내 놓은 첫 번째 웹예능이다.

총 8부작으로 지난 13일 본편 1화가 공개됐다. 매주 목요일 피트니스·헬스 분야 유튜브 채널 ‘핏블리 FITVELY’를 통해 남은 에피소드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타락헬창’, ‘BJ치즈볼’ 등의 별명으로 알려진 유튜버 핏블리는 진행자이자 출연자 간의 사랑을 이어주는 ‘큐핏블리’ 역할을 맡았다.

1회에서는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많은 개성 넘치는 남녀가 한 지붕 아래에서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및 가치관을 공유하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출연자들은 나이와 직업도 서로 모른 채, 연애와 운동에 관련된 다양한 미션만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통해 서로에게 호감도를 표현할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러브웨이는 흥미진진한 연애 감정과 함께 출연자들의 공통 관심사인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프로그램 속에 녹여내 매 에피소드마다 매력적인 스토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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