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옥수수깡 하바나옥수수맛 출시

농심 옥수수깡 하바나옥수수맛. 사진=농심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농심이 스낵 신제품 ‘옥수수깡 하바나옥수수맛’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바나옥수수는 옥수수에 버터, 치즈, 파프리카 시즈닝 등을 뿌려 먹는 요리로,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 ‘마약옥수수’라고 불리기도 한다.

옥수수깡 하바나옥수수맛은 통옥수수 형태에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단맛을 더한 제품이다.

농심 옥수수깡은 2020년 ‘깡열풍’에 힘입어 선보인 제품이다. 1973년 출시한 고구마깡 이후 47년만에 내놓은 깡스낵으로, 출시 초부터 인기를 끌며, 출시 1년여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