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크리스마스 키트.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CJ프레시웨이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영유아 보육시설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간식 및 케이크 키트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키트는 간식 꾸러미와 케이크 만들기, 총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간식 꾸러미 키트는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식재료 브랜드 ‘아이누리’의 과일음료, 요구르트와 아몬드, 팝콘 등 다양한 간식들로 구성됐다.

루돌프, 산타클로스 등이 그려진 봉투를 함께 제공해 아이들이 원하는 간식을 담아 스스로 포장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크 만들기 키트는 케이크시트, 생크림, 마카롱 등 기본 식재료들이 모두 들어있어 아이들이 손쉽게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다.

식재료는 방부제를 넣지 않고 저당 제품을 활용하는 등 건강과 영양에 초점을 맞췄다고 CJ프레시웨이는 설명했다.

구성품에는 초, 데코레이션 택 등 크리스마스 장식 아이템도 포함됐다. 또, CJ프레시웨이 소속 키즈 전담 셰프가 직접 출연한 크리스마스 키트 만들기 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교육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 키즈 전문 식재료 브랜드 아이누리와 더불어 다양한 협력사 상품을 활용해 키트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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