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음료·바나나음료 출시

사진=비트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 △스위트 홀리데이 △바나라떼 △바나나우유 등이다.

성탄 분위기의 색감을 담은 스위트 홀리데이는 휴일의 달콤하고 편안한 휴식을 담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판매 메뉴로 내년 1월30일까지 판매된다. 은은한 향의 캐모마일과 리치의 과즙, 상큼한 레드커런트의 산미가 특징이다.

바나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바나나가 조화롭다. 바나나우유는 커피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에스프레소를 빼고 신선한 우유에 바나나를 더한 음료다. 두 음료는 연말 시즌 이후에도 지속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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