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티 제품 티백 개별 포장 적용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이디야커피가 겨울 시즌을 맞아 2일 티(TEA) 6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규 티 6종은 △프레시그린티 △피치얼그레이 △스프링캐모마일 △퓨어페퍼민트 △그린루이보스 △샤인히비스커스로 구성돼 있다.

'프레시그린티'는 어린잎 녹차와 시트러스 향을 블렌딩해 싱그럽고 부드러운 맛의 그린티를 느낄 수 있으며, '피치얼그레이'는 달콤한 복숭아 향과 깊고 그윽한 홍차의 진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스프링캐모마일'은 캐모마일과 루이보스에 상큼한 레몬그라스향이 더해졌으며, '퓨어페퍼민트'는 여린 페퍼민트의 깔끔한 청량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그린루이보스'는 우아한 복숭아 향에 루이보스의 깔끔한 풍미가 일품이며, '샤인히비스커스'는 사과, 오렌지, 패션후르츠 등 풍부한 과일향으로 기분 좋은 새콤달콤함이 특징이다.

△스프링캐모마일 △퓨어페퍼민트 △그린루이보스 △샤인히비스커스 등 허브티 4종은 논카페인 음료로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홈카페 고객을 위해 새로운 MD 티 제품도 선보인다. 티백 개별 포장을 통해 향미를 보존하고 위생적인 보관과 휴대성을 개선했다.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분리배출이 용이한 종이 케이스를 적용했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은 "고객들이 다양한 티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의 블렌딩 타입의 티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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