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평균 4억3000만원 매출, 누적 접속자 50만 명

사진=무신사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무신사는 '2021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진행된 6번의 라이브 방송에서 총 25억8000만원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동안 진행된 무신사 라이브는 영캐주얼, 명품, 스니커즈, 슈즈, 여성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회사 측은 블랙 프라이데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누적 접속자 수는 50만7000명을 돌파했다. 무신사 라이브가 보통 60분가량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회차당 평균 매출은 4억3000만원, 누적 접속자 수는 8만4000명을 넘어섰다.

무신사 라이브의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 방송은 이날 오후 8시에 마지막으로 진행된다. 라이브 특가 상품은 발매 15분 만에 완판돼 화제가 됐던 '삼성전자 웨어러블 우영미 에디션'을 긴급 공수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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