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동메달 세트 메뉴 주문 시 4000원 할인

사진=제너시스 비비큐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는 2020 도쿄올림픽을 기념해 선보인 '2020 도쿄올림픽 팀코리아 메달 세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BBQ는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 지난달 23일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2020 도쿄올림픽 팀코리아 메달 세트를 카카오톡 BBQ 공식 채널을 통해 먼저 선보였다.

26일부터는 BBQ 앱과 웹을 통해 해당 세트 메뉴를 최대 7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팀코리아(Team Korea) 파이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곧이어 다가오는 야구 한일전, 배구 준결승 등 구기 종목의 굵직한 경기 등을 앞두고 이에 대한 올림픽 홈 관중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BBQ 2020 도쿄올림픽 팀코리아 메달 세트는 금·은·동메달 각각 A, B 세트 총 6종의 각기 다른 조합으로 출시됐다.

황금올리브, 깐풍치킨, 체고치, 핫황금올리브 블랙페퍼 등 대표 인기 메뉴와 함께 치즈볼, 통새우 멘보샤, 케이준 감자 등 사이드 메뉴 및 레몬보이(스파클링 음료)까지 최상의 조합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각자 입맛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선수단의 메달 획득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마련된 팀코리아(Team Korea) 파이팅 프로모션은 2020 도쿄올림픽이 종료되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메달 결정전이 시작되는 중계 시간부터 당일 자정 주문 건에 한해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BBQ 앱에서 금·은·동 메달세트를 주문하면 최대 7000원 할인된 가격에 인기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BBQ 관계자는 "현재 금메달 세트 메뉴가 판매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올림픽을 집에서 관람하는 홈 관중이 늘어남에 따라 2020 도쿄올림픽 팀코리아 메달세트에 대한 관심 또한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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