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경남제약은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를 출시하고 모델 트와이스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매일 먹으면 매일 촉촉하다’는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제품의 특징을 강조하고 트와이스 멤버 9명이 각각 엔딩 요정 컨셉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광고에서는 수분 충전하기 전, 스킨케어 하기 전, 세안 전 등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의 ‘핑크 케어’가 필요한 순간이 멤버별 매력과 함께 트렌디하게 담겼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트와이스답게 광고 온에어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레모나 공식 SNS에 게재된 멤버별 광고 티저 콘텐츠에는 현재까지 약 10만개의 좋아요와 8000여개의 댓글이 남겨졌다.

경남제약은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신제품 출시 및 광고 온에어 기념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레모나 공식 SNS에 게재된 광고 영상을 보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 30포를 증정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그룹 트와이스와 함께한 이번 신규 광고는 15일부터 지상파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라며 “광고에서는 멤버별 각기 다른 매력과 함께 ‘매일 먹으면 매일 촉촉하다’는 메세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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