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한 달간,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미리 여름 가전을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지금은 에어컨 살 때' 행사를 한다. 삼성전자 에어컨을 구매하면, 구매하는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70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구매 제품과 금액대에 따라 최대 35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LG전자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라면 행사상품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서큘레이터, 제습기, 선풍기 등 실내 냉방 효율을 높여주는 여름 상품도 제품에 따라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캐리어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10만 캐시백을 지급하는 혜택도 있다.

에어컨 전용 '홈케어 서비스' 혜택도 마련했다. '홈케어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 CS 마스터가 전문 장비를 갖추고 소비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가전·침구 등을 관리해주는 토탈 케어 서비스다.

이달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서비스 유형에 따라 최대 19% 할인가로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해당 서비스를 재구매하면 엘포인트를 5000포인트 추가로 적립해준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여름 가전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COOL가전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주차별로 2주 차는 에어컨, 3주 차는 제습기, 4주 차에는 서큘레이터 행사 모델을 특가에 선보인다. 여기에 특정 기간 청구할인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행사 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최대 12만원까지 청구 할인해준다. 그 외,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선물하기' 기능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만 포인트 증정한다.

서강우 롯데하이마트 가전부문장은 "극성수기를 피해 미리 여름 가전을 구매하면 원하는 날짜에 배송도 받고 더 많은 구매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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