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SG닷컴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이 13일 스타벅스 'e-프리퀀시' 온라인 단독 상품을 판매하면서 접속자가 몰려 한때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날 SSG닷컴은 오전 10시 상품 판매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결제가 진행되지 않는 등 40~50분간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오후 3시 기준 홈페이지 및 앱 등은 정상적으로 접속되고 있다.

한편 SSG닷컴에서 준비한 스타벅스 e-프리퀀시 상품은 오전 11시 20분쯤 1차 준비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e-프리퀀시 상품은 5종으로, 아이스박스인 '서머데이 쿨러', 휴대용 랜턴인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외에 온라인에서만 살 수 있는 '서머 데이 폴딩 카트' 2종 등이다.

SSG닷컴은 오는 20일과 27일 각각 2차, 3차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