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하이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앤더슨벨'(Andersson Bell)의 21 S/S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앤더슨벨은 매 시즌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문화에서 얻은 영감을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으로 풀어내는 브랜드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무신사에서 한정 발매한 21 S/S 컬렉션 Part.2는 아프리카 튀니지의 '마트마타'(matmata)라는 작은 마을에서 영감을 얻어 앤더슨벨만의 관점으로 표현했다.

여유로운 실루엣에 아트웍 자수와 프린팅이 돋보이는 티셔츠부터 튀니지에서 영감을 받은 독일 작가의 예술 작품을 빈티지 프린팅으로 소화한 컨버터블 셔츠, 보헤미안 무드의 와이드 데님 팬츠 등 총 43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는 한정 판매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5% 특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동시에 무신사 스토어에서 앤더슨벨 브랜드숍 '좋아요' 인증과 기대 평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이번 컬렉션 신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무신사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