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동서식품은 다크 로스팅 원두의 깊고 진한 맛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 ‘맥심 티오피 스모키’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맥심 티오피 스모키는 커피 추출액 제조 시 ‘향 회수 공법’을 적용해 원두 본연의 신선한 커피향을 그대로 담아 자연스럽고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또한 엄선한 아라비카 100% 원두를 강하게 다크 로스팅해 한층 진하고 스모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티오피 스모키 블랙’과 ‘티오피 스모키 라떼’ 2종이다. 티오피 스모키 블랙은 리얼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가 살아있으며 티오피 스모키 라떼는 풍부한 커피의 향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75ml의 캔 타입으로 간편하게 휴대와 보관이 가능하다.

문대건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보다 더 진한 맛의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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