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시청 가능…게임은 10월 출시 목표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드래곤플라이는 출시 준비 중인 온라인 서바이벌 FRS 게임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의 최신 테스트 플레이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첫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게임 테스트 플레이 영상을 통해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만의 차별화된 요소와 게임성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타격 정도에 따라 반응하는 사실적인 표현은 유저들에게 확실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김재식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자사가 야심차게 출시 준비중인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는 차별화된 게임의 재미와 타격감을 유저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성인등급으로 개발 중"이라며 "규모있는 서바이벌 장르 게임시장에서 색깔을 확실히 함으로써 회사의 실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유의미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는 스팀을 통한 10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세계관과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드래곤플라이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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