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련 업무, 기술 수출 논의 진행
이번 협약으로 로스비보의 당뇨병 치료제를 중국에서 개발하기 위한 실질적인 의견 조율과 투자 관련 업무협의, 기술 수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통화동보제약과 중국 내 로스비보의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당뇨병 치료제 포함 로스비보가 보유한 비알콜성 지방간, 비만, 코로나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 임상 시험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물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화동보제약은 1992년 설립된 중국 지린성 소재 제약회사로 중국 내 인슐린 생산 기업 중 가장 오랜 역사와 현지 최대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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