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

사진=한국투자증권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롯데렌탈의 일반청약 증거금이 8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0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롯데렌탈의 통합 청약경쟁률은 65.81대1로 집계됐다. 총 2억8475만60주가 청약됐으며 증거금은 84조1억2677만원이 모였다.

롯데렌탈은 이번 일반청약에서 432만6600주를 공모했으며 공모가는 5만9000원이었다.

경쟁률은 삼성증권이 132대1로 가장 높았으며 △미래에셋증권(118.69대1) △한국투자증권(74.87대1) △NH투자증권(59.38대1) △KB증권(52.51대1) △하나금융투자(51.67대1) △신한금융투자(44.65대1) △키움증권(42.34대1) 순으로 이어졌다.

롯데렌탈은 일반 청약 마무리 후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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