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신한은행은 전통 아메리칸 바이크 판매 회사인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와 공동으로 신한 마이카 이용고객에게 프로모션을 시행 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의 ‘치프(Chief)’모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2년식 ‘인디언 치프’의 새로운 라인업 공개와 함께 신한 마이카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국내에 정식 공개된 2022년식 ‘치프(Chief)’를 사전예약하고 신한 마이카 대출을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최대 217만원 규모의 차량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제공하는 신한은행 전용 URL을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 마이카 대출은 소득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신한 쏠(SOL), 신한 마이카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자동차뿐만 아니라 캠핑카, 모터사이클까지 구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신한 마이카 대출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 마이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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