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업체당 최대 3억원 지원
지원대상은 특허권 등록일로부터 7년 이내 특허권을 사업화하는 기업이면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평가등급 B등급 이상이다.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대 3억원 한도, 1년 만기일시(5년까지 연장 가능), 기술보증기금의 90% 이상 보증서를 지원한다.
서한국 전북은행 행장은 “이번 지식재산 특례보증 금융지원이 지방 소재 우수 지식재산 보유 기업의 특허권 사업화의 마중물이 돼 전북이 IP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출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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