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전북은행은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71년전 6.25 전투현장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6.25전쟁 71주년을 계기로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뜻깊은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지원규모를 늘려 전북은행 경영지원본부 직원 일동이 참여했다.

김경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용사분들께 존경과 예우의 마음을 담아 직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조속히 한반도에 안정적인 평화와 번영이 안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 잊지 않고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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