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한화생명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13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까지 껑충 뛰었다.

13일 오전 11시 4분 한화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13.41%오른 4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59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한화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33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37.4% 증가한 4367억원, 매출액(영업수익)은 13.92% 감소한 7조7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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