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 1인당 10만원씩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

수협카드 이미지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오는 6월 6일까지 신청 접수받는다고 4일 밝혔다.

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은 파주시민 1인당 10만원씩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방식으로 지급되며, 파주시 관내 전통시장과 연매출 10억원 이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금 신청은 파주시 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수협카드 등록 후 사용승인 문자를 수신하면 이후 최대 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5월 7일까지는 출생연도별 요일 5부제, 이후에는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수협카드를 통해 파주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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