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공장 지붕 태양광 발전사업 특수목적법인(SPC)에 선순위 대출 방식으로 투자, 전국에 약 42MW 규모의 전력을 보급하게 된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를 선도하는 국내 금융기관들과 태양광 에너지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인 솔라커넥트가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지붕 태양광 발전은 기존 건축물의 유휴 지붕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업부지 확보에 용이하고 환경 훼손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 중소기업 공장주 및 시공사가 사업에 참여하기 쉽도록 펀드를 설계했다고 IBK투자증권은 덧붙였다.
견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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